여행을 가는길은 언제나 즐겁고 설레이는 일이다.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서 잠시 쉬기 위해 날짜를 잡았다면 하루하루 그날그날만이 기다려진다.
이번에는 대한항공 취소 수수료 확인을 해보았다.그렇게 기다리던 여행이지만 부득불 상황에 의해 취소를 해야 한다면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예약을 한 클래스나 거리별 그리고 몇일남았는지 유무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그렇게 여러가지 경우에 따라서 처음은 똑같은 경우가 있다하더라도 달라지기 때문에 표 등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면 된다.
먼저 환불위약금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그러면 예약이 된 클래스별로, 출발일 기준으로 환불 접수일을 알아보도록 하자.
D,I클래스는 단거리든 중거리든 91일 이전이면 무료이다. 대략 3달보다 더 남으면 그렇다.
90일에서 61일 이전은 3만원, 60~15일 이전은 10만원이 책정이 된다.
그리고 대한항공에서는 14일에서 4일 이전은 12만원 3일 이내는 15만원이다.
그리고 부분환불이나 재발행일 경우는 10만원이다.
B, M, S,H,E,K,L,U,Q,N,T 클래스 등의 91일 이전일 경우 단거리/중거리/장거리이 모두 취소수수료는 무료이다.
그리고 90~61일 이전은 3만원으로 같으나 60일 이전으로 남은 경우부터는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장거리 기준은 미주,유럽,중동,대양주,아프리카행이된다.
중거리는 동남아, 서남아,타슈켄트행.
단거리는 일본,중국,홍콩,대만,몽골,블라디보스톡,이르쿠츠크가 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자세하게 표로 나와 있는 부분이 있기도 하니 살펴보는게 좋다.자주 변경이 되는 경우는 아니지만 최신 정보를 확인을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월별 운임등 새롭게 알수있는 사실등이 매달 있으므로 참조하기 좋다.
대한항공 사이트 최하단에 약관 및 규정 부분을 보면 운임 및 서비스 요금표 메뉴가 있다.
여러가지 운임에 대한 내용이나 위탁수하물 요금등이 안내가 되어 있는데 아래쪽에 환불수수료 부분을 살펴보면 자세히보기 링크가 있어서 이부분을 보면 한눈에 확인을 할 수 있다.
표로 나와 있고 시행일 등의 내용등이 추가적으로 있다.
나도 여행을 가기 위해 항공권을 아주 오래전에 미리 끊어놓고 기다리다가 정작 그쯤이 되서 못가게 될 상황이 갑자기 발생해서 취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해외여행은 언제나 꿈꾸는 경우이지만 포기를 해야 하는 경우에 취소수수료등은 궁금해지기 때문에 자세하게 살펴보면 알아볼 수 있다.
본인이 가는 거리에 따라서 달라지고 기한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알 수 있다면 대비를 하는것이 제일 좋은거 같다.
가장 좋은 것은 취소할일이 없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