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이긴 하지만 잠자기 전에 자리에 누울 때 눈으로 시각적으로는 휴대폰을 보고 있지만 뇌로는 앞으로의 비전을 생각하게 된다.
이럴때가 아닌데 이럴때가 아닌데라고 하면서도 의지를 욕구가 이겨버리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좀 더 열심히 하면 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고.
운이 안 따라줘서 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고..
다양한 고민을 해보게 된다.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옳은건가. 맞게 하고 있는건가
열심히만 하면 되는건가.
단순 열심히만 하면 되는걸까.
늘 고민이다. 그냥 해보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