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를 사용하면서 e숍에서 체험판등을 가끔 받게 된다. 물론 플레이 중인 칩을 이용한 게임을 하기도 한다.
본체에도 메모리 공간이 당연이 있어서 이곳에 여러가지 데이터들이 저장이 된다.
모처럼 닌텐도스위치에 microsd 카드를 장착을 하고 사용중이다.
용량이야 한계가 있기 때문에 쭉 쓰다보면 데이터가 늘면 늘었지 줄어들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몇개를 빌려서 플레이 해보기도 하면서 확인해 보니 게임당 몇기가를 잡아먹는 경우도 있다.
가득차게 되면 어차피 뭔가를 지워야 한다.
이전에도 한번 비슷하게 겪어본거 같기도 하다.
지우기 아까운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고민하다가 microsd카드를 구입을 하게 되어서 사용중이다.
뭐 닌텐도 스위치 게임의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받거나 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을 하겠지.
표기로는 32기가인가 그렇고 실제 쓸 수 있는 부분은 본체 용량이 한 20기가 좀 넘나? 아무튼 그정도 되는거 같았다.
게임은 늘어나고 공간은 점점 줄어든다.
데이터는 크게 3가지가 있다. 게임 데이터, 저장데이터, 그리고 각종 캡쳐등의 사진 동영상 데이터.
메모리 카드가 꼽혀져 있으면 소프트웨어와 사진/동영상은 거기에 저장되고 용량이 거기도 차면 본체에 보관된다.
이번에 구입한것은 삼성 sdxc 256g의 메모리카드이다.
메모리를 확인하거나 관리하려면 첫화면에 설정을 누른다.
설정에서 데이터 관리를 선택하면 메모리 관련한 현황을 볼 수 있다.
화면 사진과 동영상 관리는 저장할 곳을 선택할 수있는데 나는 카드가 꽂혀있어서 자동으로 거기로 잡혀있다.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상세관리를 보니까 데이터들이 어디에 있는지 표기를 해줌으로써 알 수 있다.
게임기 모양이 본체에 있는것이고 뒤쪽 메모리카드 모양이 해당 위치이다.
모자라면 한꺼번에 데이터 정리를 하면 된다.닌텐도 코리아 공홈에 찾아보면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 있다.
구입해서 장착한 카드가 microSDXC일 경우 본체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장착 후 자동으로 창이 떠서 따로 찾아서 할 필요는 없다.
태고의 달인 체험판을 E숍에서 받아서 깔아봤는데 본체에 대략 1기가 용량을 차지하네
스플래툰은 3기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2.1기가, 슈퍼 커비 헌터즈는 1.1기가.
커비는 1기가. 모두 본체에 저장되어 있다. 요즘은 플레이 하지 않으니 지우거나 용량을 줄여야 겠다.
데이터관리->소프트웨어 상세관리에 해당 게임을 선택해서 보면 세부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다.
공간확보를 할 때 정리되는 소프트웨어 대상에 포함되지 않게 한다거나 사용하는 데이터 용량을 지울 수 있다.
데이터 정리는 홈홤녀에 소프트웨어 아이콘은 남는다.
삭제는 아이콘까지 지워진다. 저장 데이터는 영향이 없다.
게임 카트리지를 모으는게 좋기는 한데 단점은 일일이 할 때마다 교체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뭐 그래도 꼭 소장해야지 하는건 사는 편이기는 하다.다운로드 방식으로 설치를 할 때는 점점 용량이 늘어나게 된다.
용량 대비 가성비를 따져보고 microsd를 닌텐도 스위치에 장착하면 신경써야할 부분이 조금은 해소가 된다.
Sd카드가 꼽혀있기 때문에 이제 e숍에서 받게 되면 자동으로 메모리카드에 받아진다. 체험판이나 무료로 받아놓은 부분은 언제 한번 정리를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