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구형 노트북이 몇대가 있다. 윈도우 7도 있고 8.1도 있고 윈도우10도 있고 기타 등등.
하드를 좀 더 큰것을 사거나 교체를 해야 해서 새 하드와 노트북을 주고 가끔 설치를 해달라는 지인이 있기도 하다.
모처럼 노트북 윈도우10 설치 해보기를 오래간만에 했다.
신형은 아니고 구형이고 window10 버전 드라이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냥 하게 되었다.
OS설치야 별 문제가 없으면 자주 할 경우가 특별히는 없는거 같다.
운영체제 설치가 문제가 아니고 그 뒤에 드라이버며 쓰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업무 환경 셋팅이 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로운 일이지.
그리고 기존에 설치전에 C:에 뭔가를 놔두었다면 D:드라이브나 USB로 정리를 사전에 하는게 번거롭기만 할 뿐이다.
나는 그래서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지워지면 안되는 자료들은 c:\에 가급적 뭔가를 두진 않는다.
구형 노트북이라 하더라도 그냥 집에서 놀고 있거나 너무 느려지면 가끔씩 재설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번은 삼성 노트북 rv520을 가지고 해봤다.
문서 작업을 해야 하거나 인터넷 용도로는 아직도 불편한 감은 없다.
물론 새로운 노트북을 사고 싶을 경우는 많다.lg 그램은 i5나 i7이든 상관없이 늘 사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간간히 할인 이벤트나 가격이 내려간다면 한번 생각을 해볼 계획이다.
너무 큰 사이즈는 사본적도 없고 보통 13인치나 15인치 사이것을 줄곳 사오고 선호한다.
이전에 pc에 윈도우10 usb 만들기와 더불어 설치를 해보았는데 노트북이라고 별반 다를바 없다.
생성은 간단하기 때문에 이전글을 참조해 봐도 된다.
해당 usb가 준비가 되어 있으면 본체에 꼽는다.
그리고 노트북을 부팅후에 순서를 바꿔준다.
뭐 경우에 따라 UEFI 옵션을 설정해야 하거나 legacy usb support를 확인해야 하는등의 상황이 발생할 순 있는데 뭐 나 같은 경우는 특별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베이직하게 설치를 진행 했다.
보드에 따라 메뉴는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다.
usb로 부팅을 하면 윈도우 로고가 나오면서 똑같이 진행이 된다.
파티션 같은 경우는 기존것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기를 하거나 포맷을 하거나 필요에 따라 하면 된다.
나눌 때는 크기에서 입력을 하여 설정을 해주면 된다.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이 설치를 시작한다.
먼저 파일을 복사를 하고 설치 준비를 하고 기능 설치, 업데이트 설치 후 완료가 되는 순서이다.
따로 할 건 없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된다. 다음 버튼이 나올 때까지
다 되고 나면 먼저 지역을 선택하라고 한다. 한국을 해주고.
올바른 자판 배열입니까에 기본으로 Microsoft 입력기가 선택이 되어 있고 아래쪽에 옛한글이 있다.
초기 선택되어진 위쪽을 선택한다.
네트워크 연결을 할 때 와이파이를 잡아야 하면 잡아주고
진행을 하다 보면 이제 윈도우의 새로운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라고 나온다.
나오는 항목은 특별히 고민할 필요가 없다 개인용 설정 선택
마이크로 소프트로 로그인은 지금은 안하고 싶어서 오프라인 계정을 선택했었나 그랬던거 같다.
그 다음 사용자 이름과 비번을 입력하여 설정
추후에 자동로그인으로 설정할 때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활동 기록이 있는 장치간에 더 많은 작업 수행은 필요 없어서 아니요
몇개가 빠지긴 했는데 진행하다 브라우저창이 뜨면 끝이 난것이다.
빠진것은 윈도우키를 넣는부분이나 나중에하기로 한다거나 장치의 개인 정보 설정 선택등등이다.
가끔씩 부팅 미싱이 되거나 문제가 발생해서 해결이 불가능할때나 느릴 때 깔끔하게 재설치를 하면 다시 빨라진다.
이로써 노트북 윈도우10 설치 해보기를 구형노트북으로 진행해 보았다.
오래 쓰다가 느려진 경우 관리를 나름대로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군더더기가 남아 있을 수 있고 또 새로 깔고 할 경우에 활용 할 수 있다.
느려지면 수명이 다 되었나보다가 아니고 재설치를 한번 해보고 판단을 하면 된다.단순 느려진 경우에 해본적은 없고 부팅이 안되거나 무한로딩만 갑자기 되거나 블루스크린이 자주뜨고 할 때 주로 그랬던거 같다.
드라이버가 꼬였거나 바이러스를 먹어서 이상해 졌거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