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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먹을거리 몇가지

출출할 때

밥은 먹어야겠고 반찬은 없고 차려먹긴 귀찮고 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찾게 된다.

미리 사놨다면 그대로 부어 먹으면 되는데 바쁠때는 간편하게 먹는편이다.

이번은 노브랜드 먹을거리 몇가지를 사서 먹어보았다.냉동식품 새우를 제일 많이 사먹었는데 같다.

그간 사먹으면서 내 입에 맞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너무 당연한 것이다.

작업에 몰두하다보면 간단히 배만 채우고 싶을 경우도 많이 있고 냉동식품을 주로 사서 먹게 되는거 같다.

노브랜드 먹을거리 몇가지

사서 괜찮으면 재구매를 해서 먹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 기억을 해 두었다가 다음에 노브랜드 매장에 가면 또 사 먹어야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먹는다.

먹어봤던가? 맛이 있었나? 등.

저렴한 노브랜드이기는 하지만 단순히 가격만 싸고 맛이 너무 없거나 입맛에 안맞으면 싸더라도 다시 안사게 된다.

노브랜드 냉동식품중 칠리새우 같은 경우는 가끔씩 사서 먹는 편이다.

냉동 그대로 후라이팬에 부어서 식용유를 두르고 익혀서 먹으면 내 입에는 잘맞다.

뒷부분도 한번 찍어본다. 조리와 제조사 첨가물등 몇가지 정보가 있다.어디서 만든지를 알아야 나중에 또 사먹을 수 있다. 시간 지나면 포장지도 기억이 안나서 긴가민가 한다.

그래서 괜찮다 싶은건 앞면 뒷면 습관적으로 찍어둔다.

들어가 있는 칠리소스. 좀 매운편이기는 하나 맛이 있다. 많이 찍어 먹지는 않는다.물을 잔뜩 마시게 되서.

매콤하고 쫀득하다고 적혀있는 칠리새우.


여러번을 사먹었는데 식용유를 두르고 바싹 익혀먹으면 늘 맛있다.

부어버리고

안타게 살살 굴려가면서 익혀주면 노릇노릇해진다.

그리고 밥만 있으면 부어서 먹을 수 있는 것중에 햄김치 덮밥소스.

먹을만하다. 조금 매운편이다.그래도 나는 밥을 좀 더 많이 해서 비벼서 배고플때 먹으면 간편하면서도 꿀맛이다.

뒷면도 역시 한번.

중탕 요리시는 끓는 물에 제품을 넣고 3분 데워 먹고 전자렌지는 700w기준 1분 30초 1000w는 1분간 데워 먹으라고 되어있다.

나는 그냥 바로 까서 부어 먹은적이 더 많은거 같다.

같이 사본 마파두부덥밥소스

노브랜드도 주문배송이 되는곳이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가기 어려울 때는 온라인에서 주문하다.

매장에서 본 모든 제품이 다 있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필요한것은 다 있는거 같다.

근처에는 아직 매장이 없어서 차를 가지고 좀 가야 한다.

노브랜드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맛이 괜찮으면 몇개씩 미리 구입을 해두고 먹는다.

그래봐야 금방 먹어버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