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하는 게임 중 하나인 냥코에 오래간만에 크래시피버 콜라보를 한다. 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럴 때 좋은 울슈레도 있지만 없기도 하고 이벤트 기념으로 기간한정 콜라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줘서 꼬박꼬박한다.
통조림 30개를 얻기 위해서라도 하는데 한번 알아보자.
먼저 신규 미션을 정리해 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한다.
1.여왕의 폭주 스테이지 5회/10회20회 클리어시 각각 냥코 티켓 1개.
2.냥코 리먼을 레벨 10까지 11월 이벤트 기간중에 진화 시키면 통조림 10개.
나는 무과금러이기 때문에 통조림을 얻을 수 있다면 꼬박꼬박 받는다. 왜냐면 1500개를 모아서 레어를 뽑아봐야 하기 떄문이다.
콜라보에만 등장하는 캐릭터에는 간혹 쓸만한게 나온다 그 중에 하나가 나는 요긴하게 쓰고 있는 에반게리온 0호기. 파동을 막아준다.
파동 캐릭터가 있으면 게임이 엄청 쉬워지는 스테이지가 있다. 단편적으로 광란의 징글고양이 같은 게 그런 경우다.
하다보면 xp도 부족하고 통조림도 부족하고 진짜 처음 할 땐 쿠만츄인가 그놈도 너무 어렵고 했었는데 무조건 유저랭크를 올려서 레벨업을 많이 시켜서 넘겼다.
가끔오는 기간이 짧은 이벤트 스테이지는 무조건 깨는게 이득이다.
그러면서 조금씩 캐릭터를 얻게 되고 광란스테이지도 깨고 레전드 스테이지도 이기면서 생기는 통조림으로 레어뽑기 해서 괜찮은 놈도 나오고 하면 영원히 못 이길거 같은 스테이지도 이겨진다.
아무튼 이번 크래시 피버는 2018년 11월 1일 11시부터 11월 22일 10시 59분까지로 개최가 되어 있다.
- 울트라 슈퍼레어 뫼비우스 : 빨간적에 초데미지를 주고 반드시 범위공격으로 날린다.
- 슈퍼 레어 벨리알 : 체력 저하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
● 콜라보 스테이지
우선 두개가 열렸다.
- 여왕의 폭주
(갑작스러운 폭주 중급 / 그녀 를 너무 믿었다 상급 / 혼돈의 가상세계 초상급 / 맡겨진 미래 고난도 / 손끝에 걸린 존재 극난도)
들어가는 통솔력은 각각 순서대로 100/120/150/200/300이다.
총 870이 들어가기 때문에 800이 넘어가는 통솔력으로도 한번에 깰 수가 없다.
이럴 때 나는 미리 다른 레전드 스테이지 마지막 스테이지만 남기고 다 깨버리고 계산해서 가득 채우고 다시 온다.
- 앨리스의 입구
맡겨진미래는 천사하마 등이 나오기 때문에 라면의 길을 데리고 가면 좋다는 그냥 젠느와 각무로 끝.
- 월야의 올드시티
두 스테이지 다 경험치와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꼭 깨도록 하자. 나중에 미루면 귀찮아 지고 잊어먹기 때문에 보통 나는 나오면 바로 다 클리어를 하고 잊어버린다.
그리고 콜라보 스테이지인 여왕의 폭주.
이건 좀 지나면 나오니 패스.
이번 레어뽑기 씨리즈는 사이버학원 갤럭시 걸즈다.
여기에는 시시루와 코마리 / 명계의 칼리파 / 번개의 신 산디아 / 바람의 신 윈디 / 갓파 마인 / 쿠우 / 카이 이렇게 뽑기를 하면 나오게 된다.
개인적으로 쿠우는 가지고 있지만 별로인거 같고 카이가 갖고 싶은데 엄청 안나오네.
그리고 추가적으로 칼퇴근의 꿈 이벤트에는 한정 캐릭터인 고양리맨을 증정하는데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달가량 개최되고 관련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기적적인 확률로 얻을 수 있다.
- 칼퇴근의 꿈 스테이지 : 총 6스테이지
거의 얻은 적이 없기 때문에 나는 그냥 1스테이지에 바로 트레져 레이져 바로 키고 들어가서 얻어버린다.
난이도는 6스테이지(감사합니다/안녕하십니까/실례하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죄송합니다/그만 두겠습니다!) 까지 쉽다. 그냥 젠느만 보내면 됨.
돈이 되면 각무 보내면 마무리.
언제 날이 되면 각성꼬맹이들도 한번 다 깨야 하는데 광란이나 각성, 대광란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죽죽 뽑으면 되는 스테이지가 아니라서 미루고 있다.
이전에 고양이 냥미가 너무 갖고 싶어서 찍어놓은 스샷
통조림을 다시 차근 차근 1500개를 모아봐야 겠다. 냥코대전쟁은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조합을 신경을 써야 하고 냥콤보도 신경써야 하는 스테이지가 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고민안하던 부분이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머리쓰고 생각하는 게임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