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던 계좌나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 등 내계좌한눈에 통합적으로 조회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은 알게 되었지만 이냥저냥 바빠서 하질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정리를 하게 되었다. 쉽게 확인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휴먼계좌찾기를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이전에 자주 썻던 것도 있고 이젠 쓰지 않는 것도 있고 입사했을 때 특정 은행의 것을 급여통장으로 만들어야 해서 그 때 잠깐 쓰고 했던 부분도 있고 해서 내심 궁금하긴 했다.
대략적으로 몇군데가 있어서 긴가민가 헷갈렸던 부분이 있긴 했는데 크게 어렵지 않게 조회를 해볼 수 있었다.
크롬브라우저로는 안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일찌감치 익스플러러를 오래간만에 켜서 해보았다.
먼저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주소는 아래와 같다. 이곳은 은행/우체국/보험/서민금융진흥원에서 2003년 이후에 5년 이상 거래가 되지 않은 휴먼예금을 조회를 할
수 있다.
http://www.sleepmoney.or.kr/jsp/cm/cdo0001.jsp
보안프로그램인 nProtect Netizen v5.5 ActiveX / nProtect KeyCrypt V.65를 설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인증서가 pc에 있어야 한다.
조회는 간단하게 입력할 부분 다 입력한 뒤에 조금만 기다리면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우체국/서민금융진흥원/예금보험공사 등의 목록으로 계좌번호와 금액 그리고 문의처등을 보여준다.
즉 휴먼이 된 부분만 보여주기 때문에 현재 실제 쓰고 있는 내역은 나오지는 않는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2003년 1월 1일 이후것이 조회가 된다.
여기말고 현재 쓰고 있는 부분까지 한번에 할려면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여기서도 몇가지 보안프로그램 설치 후에 민번과 인증서가 있으면 알 수 있다.
인증서를 이용해서 이상이 없으면 본인확인 휴대폰 인증을 추가적으로 해야 한다. 이 번호는 거래하는 은행을 선택하고 해당은행에 등록된 번호이여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이미 되어서 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알아볼 필요는 없었고 확인이 가능했다.
인증번호는 잠시 기다리면 휴대폰으로 오기 때문에 얼른 입력을 하자.
확인이 되었으면 아래쪽의 계속진행 버튼을 선택하여 다음으로 넘어간다.
해당 화면에서는 은행명과 비활동성계좌나 활동성계좌와 수시입출금식인지 정기 예적금인지 신탁,ISA펀드나 외화 통장등의 항목을 구별하여 몇건인지 확인을 해준다.
그리고 오른쪽의 조회 버튼을 누르면 해당 건에 대한 계좌목록의 몇가지번호가 마킹된 계좌번호가 나오고 상품명도 함께 상세히 나온다.
그리고 각 은행과 번호/지점명과 개설일자 그리고 마지막 입출금일에 대한 날짜, 마지막으로 현재 잔고등을 확인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은행의 계좌 뿐 아니라 보험가입정보나 카드발급정보등도 한번에 확인을 할 수 있다.
나는 그것까지는 필요가 없어서 조회를 해보진 않았지만 방식은 별반 다르지 않다.
개인정보 수집 및 동의에 확인을 하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한 뒤에 본인확인 휴대폰인증 후 결과 내역이 각 항목별로 나오게 된다.
보험같은 경우는 위임장을 사단법인 금융결제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 위임동의를 해야 한다.
나머지 카드부분도 비슷하다.
조회할 수 있는 곳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스마트폰으로도 조회가 가능한데 마켓에서 내계좌한눈에를 입력을 하게 되면 등록자가 금융결제원(KFTC)이고 어카운트인포-게좌정보통합관리 앱이 나오고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지원을 하니 설치해서 실행해 보면 된다.
한번에 조회를 할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도 파악이 되기도 하다. 휴먼계좌에 나 같은 경우는 쏙쏙 잘 뽑아썻는지 아쉽게도 잠자고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