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식을 기다리거나 먹는 경우는 항상 신이 난다. 기분이 우울할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도 먹는걸로 푸는 경우도 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먹으면 어느정도 힐링도 된다. 너무 많이 먹으면 문제지만
모처럼 기초대사량 계산기 활용을 통해서 계산을 해보았다.
먹을 때야 좋아도 정신이 돌아오면 그리고 저울질을 해보면 몸이 무거워지면 걱정을 하기도 한다.
적당한 건강이야 언제든 환영이지만 비만이 되면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된다. 운동이나 금식등을 활용해서 말이다.
마음을 먹고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야 하겠지만 뭐든지 꾸준히 해야 효과가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법이니 마인드 컨트롤 하기는 쉽지가 않다.
반면에 엄청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이 주변에 몇명은 꼭 있게 마련이다. 어떤 사람은 물만 먹어도 찐다고 하질 않나.
나는 먹는 만큼 찌는 편이다. 기초 대사량은 기본적인 계산 공식이 있긴 하지만 체질에 따라 사람에 따라 좀 다르기는 하다.
계산 공식은 그렇게 복잡한것은 아니라서 심심할 때 한번씩 해본다. 체중이 늘었을 때나 줄었을 때나.
남자는 66.47에 13.75 곱하기 체중 더하기 5 곱하기 키 빼기 6.76 곱하기 나이를 하면 된다.
즉 66.47 + ( 13.75 x 몸무게 ) + (5 X 키) - (6.76 X 나이) 이다.
중간중간 곱하기 더하기가 있어서 괄호를 넣어서 계산해야 한다.
여자는 655.1 + (9.56 x 몸무게 ) + (1.85 x 키 ) - ( 4.68 x 나이)로 하면 된다.
격하게 움직이는게 아닌 가만히 앉거나 누워서 있을 때 소모가 되는 것이 기초대사량이다.
살이 찌거나 했을 때 운동이나 걷기등으로 칼로리 소모를 위해서 살을 뺀다.
가령 여자고 키 165에 몸무게 60kg에 빠르게 걷기를 30분을 하면 대략 1400여 칼로리가 빠진다.
성별과 나이에 대한 평균 기초대사량은 아래와 같다.
남자인 경우
20~29세는 1728±368.2kcal
30~49세는 1669.5±302.1kcal
50세 이상은 1493.8±315.3kcal
여자는 아래와 같다.
20~29세 1311.5±233.0kcal
30~49세 1316.8±225.9kcal
50세이상 1252.5±228.6kcal
기초대사량 계산기는 꽤 여러곳에서 많이 있다.
대부분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기 편한것을 이용하면 된다.많이 알려진 곳은 도봉구청에 있던 계산기였나 그렇다.
홈페이지에서는 바로가는 메뉴가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고 온라인에 검색해보면 나온다.
들어가서 보면 기초대사량을 간단하게 해볼 수 있다. 성별과 나이 신장 체중을 입력하면 나온다.
혹은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똑같다 성별을 입력하고 키와 몸무게 나이를 입력하면 대략적인 칼로리가 계산이 자동으로 되어 진다.
이거와 같이 칼로리 계산기를 같이 보면 운동을 하거나 뭔가를 먹었을 때 얼만큼이 소비가 되고 어떤 운동이나 움직임을 얼만큼 해야 해소가 되는지 참고해볼 수 있다.
운동별 칼로리 계산기는 여러곳이 있다.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도 제공을 한다.
메뉴 중 건강영양부분에 관련된 서비스가 있어서 찾을 수 있다.
이렇게 기초대사량 계산기 등을 통해서 활용을 해보았다.
계산 공식은 있기 때문에 이전에는 엑셀에서 수식을 만들어서 하기도 했다.양식 한번만 갖춰 놓으면 뭐 매번 할 때마다 일일이 식을 넣을 필요는 없다.
변경이 되는 값만 입력을 하면 수식에 의해서 자동으로 계산이 되는 부분인데 만들어 둔게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고.
요즘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많으니 그러한 것을 활용하면 간단하게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