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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동네예보 정리

궁금해졌던 기상청 동네예보는 언젠가 한번쯤 들어본적이 있었던것 같다. 미세먼지도 이전과 다르게 심하고 일회용이든 마스크를 가급적 착용하고 길을 다니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나는 궁금한것은 또 참질 못하기 때문에 동네예보 정리를 한번 해보았는데 다양한곳에서 알 수 있었다.

결과가 완전 똑같진 않더라도 비슷하고 또 앱도 있기 때문에 알려면 금방 아는 부분이다.


기상청 동네예보 정리


날씨야 뭐 네이버 날씨도 있고 한데 오늘 알아보는 주제에 맞게 기상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부분을 찾아보도록 하자.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금방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찾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구석에 숨어 있으면 쓰기도 힘들겠지만 그렇지가 않다.



첫 화면을 보면 육상예보라고 시간별로 알려준다. 간략하게 사용법을 익히면 되는데 쉽기 때문에 금방 파악이 된다.




상단에 동네예보 옆에 동네찾기나 도로명찾기를 눌러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을 하면 된다.



선택한 지역은 관심지역으로 등록을 하면 된다. 따로 로긴을 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 물론 브라우저 캐쉬를 삭제하면 없어지겠지만..

그리고 옆의 보기를 누르면 바로 그 지역에 대한 날씨 정보가 봐진다.



그 뿐만 아니라 상단에 그래프를 눌러보면 우리나라 지도가 나오고 1시간 강수량이나 습도 기온 혹은 낙뢰 등 여러가지 날씨에 관련된 정보를 한누에 보여주고 있다.



위치별은 지도에서 클릭을 하면 선택한 부분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준다.

나타내는 용어가 잘모르겠으면 오른쪽 위에 예보용어보기를 선택하면 표현에 대해서 어떠한 것인지 알려준다.


사실 처음엔 나도 잘 몰라서 여러번 읽어봤다.



오늘 내일 이틀만 봐지나 할텐데 아래쪽에 중기예보 바로가기 버튼을 선택하면 좀 더 많이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중기에 대한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할 경우에 참고가 많이 된다.



날씨정보는 이곳말고라도 날씨누리나 네이버날씨등 많이 있다. 


주말에 캠핑을 가야하거나 할 때 미리 날씨가 어떠한지 당연히 확인을 해보기도 하는데 아침에 출근 하기전에 습관적으로 이제는 보고 있는 편이기는 하다.


비를 피해서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운치있게 커피 한잔을 즐기는 기분도 있고 빗방울에 천막 같은거에 닿아서 탁탁 소리를 듣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맑은게 좋지.

언제나 주말은 화창하기만을 바라면서... 멀리 먼곳 까지 보이는 그런날이 지속되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