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짬짬히 알아보는 중이다. 이전에 집을 구하기 위해서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을 들락날락 했었던 적도 있다.
모처럼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하는 부분을 살펴보았다.
그 땐 주로 컴퓨터로만 접속을 해서 많이 확인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앱이나 모바일로도 가능해서 많이 편리해 진거 같다.
시간이 흐른 뒤 데이터를 취합하여 흐름을 보여주기도 하고 꽤 다양한 부동산 관련 앱은 많이 있다.
나도 그 중에 몇개는 거의 매일 한번 이상은 보는 편이다.
친구 중에 업으로 하는 부분이 있는데 가끔 사무실에 놀러가면 항상 브라우저에 켜져 있는 것을 보곤 한다.
이전에는 국토해양부 실거래가로 조회했던 기억이 있는데 가믈가믈하다.
내집마련의 꿈은 누구나 있다. 나도 있고 늘 일을 하고 급여를 받고 모으면서도 언젠가는 하면서 미래를 고민해 보기도 한다.
이와 관련된 것은 꽤 다양하게 있으므로 개개인에 따라서 편한 부분을 활용하면 된다.
아파트 조회를 하려면 먼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홈페이지를 방문을 하면 된다. 워낙 유명한 사이트라서 포털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접속을 해보면 읽어볼 부분이 많이 있는데 나는 보통 보도자료와 FAQ에 새소식이 있나 먼저 찾아보곤 한다.
위쪽은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어 있다. 연립/다세대/단독/다가구/오피스텔/분양/입주권/토지 등등이다.
아파트를 찾아보려고 들어왔으니 해당 메뉴를 눌러본다.
왼쪽은 연도와 각 주소를 선택하는 부분이 있고 검색을 누르면 오른쪽에 지도에 나타난다.
구를 선택해서 조회를 해도 목록이 나오지 않을 때는 동까지 선택을 해보자.별도로 알고 싶은 단지명이 있으면 그 부분을 입력을 해도 된다.
맵에서의 위치와 왼쪽은 검색 범위에 속하는 아파트 목록이 나오게 된다.
검색된 목록의 온쪽을 누르면 오른쪽에 매매에 대한 상세 정보가 나타난다.
매매의 경우 거래가 이루어 졌던 목록이 일자별 월별 년도와 층 수, 거래금액등의 아파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오른쪽 위의 차트를 눌러보면 년도 월별 평균 거래가를 알 수 있다. 면적에 대해서
팝업 윈도우가 아니고 레이어창으로 뜨기 때문에 팝업차단등은 신경 안 써도 될 거 같다.
옆쪽 탭은 전월세에 대한 부분을 알 수 있다.
공개안내 부분을 눌러서 한번 읽어보자
매매 공개 대상은 2006년 1월부터 부동산거래신고와 주택거래신고를 한 주택이나 2007년 6월 29일 이후 체결이 된 아파트의 분양 및 입주권을 대상으로 한다고 나와 있다.
전월세는 2011년 1월부터이다.
디자인이 리뉴얼 되어서 오래전에 보던 모습과는 틀리긴 한데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보는 형태는 같기 때문에 별 불편함은 모르겠다.
상업/업무용/단독/다가구 등등의 경우 일일이 동까지 찾기 번거로우면 도시와 구를 선택해 놓고 검색을 해보면 목록은 나오지 않지만 오른쪽 맵에 보면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형태로 바뀐다.
그리고 원하는 곳을 클릭을 하면 선택한 범위에 있는 내용이 팝업창으로 나타나 보여진다.
모든 페이지가 같지는 않은데 맵화면에 빨간 선이 구역 형태로 되어 있다면 마우스를 위치시키고 눌러보면 된다.
이것으로 내가 사는 아파트의 거래는 어떻게 되는지 차트를 보고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오르는지 내리는지 참고를 하곤 한다.
이렇게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한번 해보았다.잘 살펴보면 이 밖에 다른 부분도 당연히 조회가 가능하다.
필요한 부분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관심이 가는 부분을 살펴보면 된다.
이와 관련된 앱도 있어서 pc나 화면이 넓는 태블릿, 노트북등으로 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폰으로 할 경우는 각 스토어에서 검색을 해보면 찾을 수 있다.
물론 준공전/중곤후나 분양/입주권도 필요하다면 알아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