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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공문서 사칭 랜섬웨어 조심


늘 랜섬웨어는 떠들썩 했었는데 작년 이였나 전세계를 강타한 일이 있어서 그 뒤로 나도 어디서 뭘 받으면 엄청 조심해서 열어본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랜섬웨어 관련 정보들도 검색을 해보곤 한다. 문제라는 것이 생기기 전에 조심해야지 발생이 되어 버리면 손을 쓸수가 없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심할 때는 샌드박스나 vmware등에서 열어서 확인을 한뒤에 보기도 한다. 그 만큼 불안한데 바이러스야 치료를 하면 되지만 랜섬웨어는 솔직한 말로 답이 없어서 조심하는게 좋다.


요즘 퍼지는 건지 이전에 퍼지고 있었는데 나에게 늦게 온건지 모르겠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메일이 하나가 왔다.


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

귀사에 대해서 부당 전자상거래 신고가 제기되어 조사를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드리오니 조사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


조사방법 현장조사 조사인원 2인등의 내용으로 첨부파일이 추가된 상태로 왔다.


전자상거래를 하지도 않는데 무슨 소린가 싶어서 순간 혼돈 됬는데 이내 악석메일인걸 알았다.



워너크라이로 전세계가 강타 당하고 난 다음부터 매우 조심하고 있는데


나도 순간 혹했는데 늘 조심을 하면서도 순간 방심하면 안될거 같다. 이전에도 제대로 걸려서 몇년치의 작업결과물을 날려먹기도 하였고 답이 없었다.


첨부된 파일은 확장자 egg 알집 파일인데 보통의 대부분의 경우는 뭐가 날라와도 집파일로 오는데 egg인것 부터가 의심되고 당연히 열어보지도 않았다. 따라서 늘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보 사이트들을 읽어봐야 하는게 좋을듯 하다.



제일 많이 받아본게 뭐에 당첨이 되었다 인데 세월이 흐르고 새로운 악성코드들이 생겨나고 당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