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폰도 전에 쓰던폰도 다 갤럭시 엣지이다.처음엔 신기해서 이리저리 써보기도 하였고 옆으로 누워서 엣지스크린 부분을 비벼보기도 했는데 가끔 잘못 터치를 해서 스크린이 뜰 때는 조금 귀찮아 지는 것은 사실이다.
자주 쓰거나 필요한것들을 나열해 놓고 간편하게 사용을 해서 편하긴 한데 만일 끌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분명히 폰 어디인가에 설정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게 어디에 있을까?
빼꼼 나와 있는 엣지 버튼
갤럭시 엣지 스크린 끄는 방법은 우선 위쪽부분을 내려서 오른쪽 위의 톱니바퀴 버튼을 눌러서 설정을 들어간다.
그리고 나오는 여러 메뉴 중에 디스플레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으로 진입.
그리고 Edge screen 메뉴가 보이는데 터치
그러면 비로소 끄고 킬수있는 옵션을 토글 시킬 수 있는 부분이 나온다.
이중에서 Edge 패널 부분을 비활성화 시켜 버리면 바로 화면에서 사라진다.
회색으로 비활성화
바탕화면이라고 해야하나 다시 아무것도 없는 빈 화면이 되었다.
지금은 끌때도 있는데 보통은 켜둔다. 엣지 패널을 쓰는데 익숙해 졌기 때문에 없으면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처음에는 오른쪽 아래에 엣지 패널 핸들이 있었기 때문에 실수로 자꾸 여는 경우가 생겨서 지금은 다른쪽으로 옮겨져 있다.
그러면 이 핸들은 어떻게 어디서 조정을 할까?
우선 엣지 스크린을 열어서 아래쪽에 보면 역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이 있다.
그러면 여러가지 화면이나 아이콘 배치하는 자주보는화면이 나온다.
위쪽에 메뉴를 눌러서 Edge 패널 핸들 메뉴로 들어가 보자.
여기서 모든것을 조절 할 수 있다. 제일 첫번째 핸들의 위치이다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설정
그리고 핸들을 직접 위 아래로 움직여서 알맞는 포지션에 위치할 수 있게 조절할 수 있다.
원하는 곳을 저 화살표를 잡고 이동시켜서 맞추면 된다. 그 아래로는 버튼의 크기를 크게 하던지 작게 하던지 조절이 가능하고 투명도 등도 설정 할 수 있다.
제일 처음 갤럭시 엣지를 샀을 경우 오른쪽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쓰면 편하기는 한데 손가락 동선상 실수로 여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한 부분도 있었다.
지금은 이렇게 설정 화면등을 조절을 해서 본인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크기로 옮기면 되기 때문에 더는 그러한 부분을 느끼지 못한다.
한번도 안쓰거나 그런게 있구나 하고 사용을 하지 않는경우라면 있던지 없던지 상관이 없지만 한번 이상이라도 써서 본인에게 맞고 편리함을 느낀다면..
그 다음부터는 없으면 불편해진다.나 역시도 마찬가지인데 위치 이동을 못해서 불편함을 꾹 참고 쓰다가 지금은 그렇지 않은 곳에 놓고 사용을 하기 때문에 편하고 쏠쏠하게 잘 사용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