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글이름 영어 변환

내 한글이름을 영어 변환 해봐야 하는 경우는 살다보면 몇가지 있다.그전에 이미 알고 있어서 사용중이기도 하고 사인등에 이니셜 몇글자를 첨가하기도 한다.


보편적으로 쓰는 영문 변환 사용을 통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스펠링으로 쓰기도 한다.영어표기는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정해지고 나면 어지간해선 다시 바꾸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토대로 여권이름이나 해외 주문을 할 때 바꾼 영어 이름으로 사용을 하게 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이고 대부분은 외우고 있다.


한글이름 영어 변환


이렇게 변환을 해주는 한글표기를 제공해 주는 곳은 몇군데가 있다.


편한곳으로 사용을 하면 되는데 먼저 네이버의 경우를 보자.



사용법은 간단한데 그냥 이름을 넣고확인을 하면 예시로 몇가지가 나온다.



더 보기를 누르면 사용하는 빈도수의 순서로 로마자 표기를 보여준다.




해당 이름을 눌러보면 사전을 통하여 영어발음도 들어볼 수 있다.언어별로 조금 다름을 알 수 있다.


경우에 따라 기본값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프랑스어회화라고 되어 있는데 세부 페이지를 들어가면 상단에 언어별로 바꿔서 듣고 스펠을 알 수 있다.


한가지의 이름이 나오는것은 아니고 여러가지가 나오고 조금씩 다르다.


수 같은 경우도 soo나 su를 사용하기도 하고 언 같은 경우 un이나 eon을 쓰기도 한다.



더 궁금한경우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등을 살펴보면 표기에 대한 내용이나 고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된다.


국어원 홈페이지의 검색창에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영문 번역이라고 검색을 하면 100여건 정도의 결과가 나온다.


그중에서 자료를 눌러서 보면 제일 상단에 2014년 12월 5일 개정 고시 반영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부분에 보면 첨부파일로 hwp파일이 있는데 그것을 받아서 읽어보면 된다.


예를 들어 ㅅ은 s ㅆ은 ss ㅎ은 h

월곶은 wolgot, 벚꽃은 beotkkot

한밭은 hanbat

대관령은 daegwallyeong 등등

여러가지로 알 수 있다.


영문이름은 나 같은 경우는 어릴 때 보통 정하게 되고 그걸 어지간해서 계속 쓰게 된다.


가끔 바꿔서 할 때가 있지만 여권 등에 등록이 되어 있거나 한다면 따로 변경을 할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잘 바꾸지 않는다.


포털사이트에서 한글이름을 영문 변환할 때 참고 하는 부분이 국립국어원 로마자 표기법을 토대로 바꾸는거 같다.



그러니 그부분이 무엇인지 가끔 좀 더 궁금할 경우가 있을 때 말한 부분을 찾아보면 된다.


자기 이름을 영어로 써야 할 경우는 의외로 많이 발생 할 수도 있다.

특히 특정 해외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하거나 나가서 서류등을 작성을 할 때 쓰게 된다.


보통 하나를 정해두고 쓰기 때문에 여기선 이렇게 적고 저기전 저렇게 적는거 보다는 통일되게 사용을 하는게 맞는거 같다.


꼭 이것은 이렇게 써라는 것은 없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