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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모임통장 개설과 한도계좌 해제

사용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카뱅. 그와 더불어 오늘은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개설과 한도계좌 해제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따로 문자메세지를 보내거나 사용내역을 확인하기 위해서 일일이 물어보기 보다 이러한 부분을 활용을 하면 이전에 없던 편리함을 주는거 같기는 하다.


기본 계좌만 만들어 두고 쓰지 않고 있다가 카카오페이를 사용을 하기 시작하면서 덩달아 같이 쓰게 되었다.


써보니 꽤 편하고 간편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어느덧 점점 익숙해 져가서 또 습관화가 된다. 편하게 느끼고 습관화가 되면 그 다음부터는 안쓰면 불편해 진다.


이미 거기에 녹아져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개설과 한도계좌 해제


프로세스라고 해야 하나 순서는 대략 이랬다.


1.모임통장 만들어 볼까 신청

2.쭉쭉 신청

3.기존 계좌를 모임으로 

4.친구초대

5.끝.


나 같은 경우는 이러한 순서로 진행을 했었지만 우선 쓰고 있는 주제가 모임관련이기 때문에 그것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참고로 같은말이긴 한데 추가적으로 살펴보자면 참고로 모임통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요소는 두가지가 있을 수 있다.

1.신규계좌개설&체크카드 신청

2.한도풀기


결론으로는 한도계좌로 설정이 된 것도 그대로 모임통장으로 설정을 할 수 있다.


아무튼간에 자 이제 카뱅앱을 실행해보도록 하자.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개설


앱의 왼쪽 햄버거 메뉴를 눌러 펼친 후 내려보면 함께쓰고같이보는 모임통장 부분의 메뉴가 있다.



최대 1백명까지 가능한 여럿이 쓰고 보는 메세지 지금 시작하기를 눌러준다.



그러면 설명서와 약관 동의하는 화면이 나온다.참고로 참여한도는 인당 최대 100개까지 개설가능하고 최대 30개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했다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중단이 될 경우도 더불어 알아보면 1년간 로그인이나 입출금이 없거나 금융사기등의 사고신고가 등록된 경우나 모임주가 고객센터에 직접 이용정지 신청을 한 경우가 되겠다.


아무튼 다음으로 넘어가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것을 쓸것이냐 새 계좌로 할것이냐 선택해야 하는데 난 기존으로 신청 했다.



기존에 있는 부분을 선택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 시작해도 상관없다.

선택시에 팝업이 뜬다 전환된다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계속 진행을 해보면 다음으로 계좌이름을 적을 수 있다 멤버들과 같이 볼 수 있게 표기가 된다.



그 다음 모임성격에 맞는 태그를 최대 2개까지 선택 하는 화면이 나오고 난다음 바로 신청완료가 된다.

기본 번호 이외에도 안심계좌번호가 별도로 붙는데 이것은 속한 멤버들에게 보여지는 번호이다.



그 제일 아래쪽에 보면 친구 초대하기 버튼이 있기 때문에 카톡 친구중에 추가할 사람들을 선택해서 초대를 하면 된다.



초대를 하고 난뒤에는 유효기간이 있는데 별도로 나온다. 유효기간 이내에 받은 친구가 수락을 해야 된다.


카톡 메시지로 보내진다.




수락을 상대방이 할 경우에 카뱅 알림으로 알려준다.


앱에서는 아래처럼 모임통장이라는 문구가 있고 잔액과 같이 쓰는 멤버들이 보여진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개설과정이다. 


회비가 입금이 안되서 요청을 해야 하거나 할 때는 모임주만 가능하며 통장 관리메뉴에 보면 그 부분이 있다.


바로 메시지카드 보내기를 선택하면 요청할 카드와 금액을 적으면 된다.



알맞는 요청메세지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아래에 요청할 금액 입력을 눌러서 또 입력.



마지막으로 카카오톡 공유하기로 보낼 친구를 선택해서 보내게 되면 친구의 톡창에 위의 메세지가 뜬다.


꼭 모임이 아니더라도 같이 보는 생활비등을 입금해놓고 내역등을 보면 좋을거 같기도 하다. 실제로 그렇게 쓰고 있기도 하지만..


그러면 그 밖에도 한도계좌로 설정이 되어 있는부분을 푸는 방법과 풀기 위해 관련된 서류는 무엇이 필요한지의 순서로 알아보도록 하자.


카카오뱅크 한도계좌 푸는법


앱을 실행해서 가지고 있는 계좌를 보면 오른쪽 입출금 아래에 상태가 나와 있다. 상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관련된 서류와 신청과정이 필요하다.



터치해서 통장안으로 들어간 뒤 오른쪽 위를 보면 관리 메뉴가 있다.



만일 일반이라면 계좌상태부분의 메뉴가 보이질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일 이체 200만원까지만 가능한 해제를 신청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신청은 그냥 터치만 하면 되고 결과적으로 풀기 위해서 서류를 촬영해서 제출을 해야 한다.


그러면 풀기 위해서 어떠한 서류가 필요할까? 몇가지의 목록이 있고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 하면 된다.


직장인이라서 제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아서 제출 못할 부분도 없다. 어느것 하나는 낼 수 있다.


1.직장인일 경우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제출

- 최근래의 3개월 이내에 발급이 된 것.

- 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신청해서 팩스 수신을 받거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발급.


2.아르바이트일경우는 고용주 사업자등록증과 근로계약서가 필요하고 서류상 현재 재직중임을 확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3.각종 고지서 : 전기/상하수도/도시가스 고지서를 본인 주소지로 당사자에게 청구가 된 고지서만 인정이 된다.


4.아파트등의 관리비 고지서로 동이나 호수가 기재되어 있고 등록 고객정보 상의 자택주소와 동일하여야 한다.


5.주민세/재산세/자동차세 납부 고지서로도 제출이 가능한데 최근 6개월 이내의 고지서만 유효하다.

6.휴대폰 통신비 납부계좌 등록과 납부 확인서 제출.


서류를 놓고 촬영을 해서 제출을 하는 거기 때문에 따로 카메라 앱으로 미리 찍어서 업로드 하거나 하는것은 안된다. 즉시 찍어서 바로 보낸다. 또한 모니터에 대고 촬영한 경우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위 6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을 하면 된다. 나 같은 경우는 5번을 제출 할려고 했는데 종이 고지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잠깐 고민을 하기도 했다.


서류가 준비가 되었으면 해당 신청페이지 아래쪽에 제출을 위한 촬영을 하면 된다.



요렇게 찰칵



찍으면 다시 신청페이지로 돌아와지게 되고 방금 찍은 사진이 조그맣게 보여진다.



그 다음으로 몇가지를 물어본다 대여요청이나 계설요청등등 당연히 아니요.



그러면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팝업창과 함께 기다리라고 한다.안내에 보면 3영업일 정도 걸린다고 했다. 


기다리면 결과를 문자메세지등으로 보내준다.


3일이 안되었는데 다음날인가 바로 전환이 되었다는 메세지가 왔다.생각보다 빨랐다.


1599-3333번의 번호로 문자가 오는데 일반계좌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앱을 들어가보면 아래쪽에 있던 계좌상태도 입출금 문구 아래에 없어졌고 관리메뉴에서도 신청하는 부분이 사라져 있다.


이렇게 해서 푸는 과정은 끝이 난다.


마지막으로는 신규로 만들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왼쪽 햄버거 메뉴를 눌러보면 관련된 부분이 있다. 

개설 페이지에서 비밀번호를 입력을 하고 사용용도를 선택하고 동의하고 읽어보고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신규계좌 개설은 금융거래한도로 개설이 되기 때문에 제일 서두에 썻던 푸는경우를 거쳐야 한다.


뱅크앱이체는 200만원까지 ATM 이체나 출금은 각각 100만원까지 1일 최대이다.


미성년자일 경우는 통합 백만원까지.


일반계좌는 최대 OTP기준 5억원까지이며 ATM기기는 이체 3천만원 출금 600만원이 하루 최대이다.


신규 시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앞면을 촬영해서 제출해야 한다.바닥에 놓고 포커싱만 맞추면 자동으로 찍고 텍스트 인식을 해서 화면에 보여준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타행계좌 확인란이 있어서 다른 은행의 계좌가 있어야 한다.1원이 입금되고 입금자명 4글자를 카뱅앱에 입력을 하면 된다.


개설이 되면 그 계좌가 만들어지고 연관된 체크카드 신청도 할 수 있다.


계좌 2개가 되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그 순서를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찾을 수가 없는거 보니 안되는거 같다.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해서 잘 사용을 하고 있는데 같이 보다 보니 각 생활비를 함께 관리를 해야 한다던지 회비를 내야한다던지 할 때 같이 볼 수 있고 입금해달라고 요청등도 편한거 같다.


전화나 말로 입금해라고 하는거보다는 카톡으로 하는 경우도 조금 더 유연해 지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