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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후기2(자유여행)

PIC로 이동하였다


날씨는 화창했고 한여름이였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서 땀이 나지 않는 눈부신 그런 날이였다.


괌은 어딜가든 비교적 물가가 비싼편이였고 같은 물건이라도 K마트 혹은 NIKO 상점이나 GPO나 마이크로네시아몰 T갤러리아 등 약간 가격이 어디는 싸고 어디는 비싸고 속된 말고 발품을 무쟈게 팔면 싸게 살수있을 듯 하다.


뭐 쇼핑을 전적으로 하러 간것은 아니였고 또 그럴 시간이 안되기에 많이는 못 봤다.






PIC 호텔에서 아래에 찍은 사진 사진 왼쪽에 녹색물이 카약 타는 곳이고 오른쪽이 풀장

그리고 테니스장 옆 하얀 돔에 운동시설 양궁 배드민턴 스쿼시 등등이 위치한다

수영장 오른쪽 건물은 키즈카페? 임 아침에 가서 줄서서 애들 넣어놓으면 한국말 조금 하는 외국인들이 아주 잘 놀아준다


PIC 앞바다에서도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데 NIKO 앞바다는 너무 물이 얕고 PIC가 적당하고 물고기도 많다.


화창하고 따듯한 날씨였지만 오후쯤 되니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그런지 약간 쌀쌀했음.




PIC 바로 길건너편 갈곳은 왼쪽에 마트 한곳뿐.

거기에서 초콜릿도 사고 맥주도 사고 간간히 먹을 것도 샀다.


길을 건너서 왼쪽길을 쭉 따라 한 10~15분쯤 가면 길끝 건너편에 그 유명한 K Mart가 있다.






PIC 야경 더 멋지게 못찍었네 고소공포증이있어서 ㅠㅠ



다음날 애들을 키즈카페에 일찌 감치 넣어 놓고 쇼핑



아래는 버스타고 놀러다니다가 아마 NIKO 뒷편에서 돌던데 해변이 너무 이뻐서 찍어봄.







그렇게 우린 저기 NIKO 근처 구석에 있는 마이크로네시아몰을 멀다고 괄시하다가 가보기나 할까 하고 갔다가

의외의 큰 캐리어 타미 힐피거 행님 득템을 하게 된다.


보통 GPO 매장에 있다던데 의외로 여기서 획득함.


메이시스 갔다가 행사하길래 받은 가방




유명하다던 GPO T갤러리아 마이크로네시아몰 K 마트 등등 다 가봤는데

뭐 성격은 좀 틀리지만 구석에 있어서 안갈려던 마이크로네시아몰이 오히려 젤 좋았음.

시간이 부족해서 다 보진 못하였지만.


근데 거긴 신기하게도 백화점 한층 정도의 넓이에 맘에 드는 옷을 막 들고 이매장 저매장 다닌다

매장마다 점원이 없어서 나중에 모아서 계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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