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쓰다보면 필요하지 않게 혹은 필요하게 여러가지를 설치하게 된다. 주로 보안프로그램이나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그래서 수시로 작업 관리자를 확인을 하는 편인데 그 중 NAT Service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무엇인지 알기만 하면 삭제 같은 경우는 정상적일 경우 쉽게 할 수 있다.
잔잔한 플들이 설치가 되어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컴퓨터가 느려지는 부분은 나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아닌 관리를 하게 된다.
그럼 알아보자.
어디에서 설치가 되어 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뭐 어딘가에서 되었겠지.
작업 프로세서에는 natsvc.exe로 나와있다. 대략 3메가 정도의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다.
나는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이리저리 많이 띄워놓기도 하고 메모리 부족으로 몇몇개를 강제로 꺼야 하는 경험도 매우 잦기 때문에 몇메가 몇십메가의 메모리도 조금은 예민하다.
먼저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서를 오른쪽클릭으로 파일위치열기를 선택해서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자.
다른 컴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선 나는 바로 c:\Program Files(x86)\NAT Service폴더에 위치하고 있다.
몇가지 목록이 나열이 되어 있다.
이용약관.txt이 있어서 한번 열어보자. 무엇인지.
케이그리드에서 제공하는 그리드딜리버리서비스라고 목적에 나와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면 많이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나는 지우기로 마음 먹었다. 어디에서 쓰는지는 아직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삭제를 한다고 컴퓨터가 문제가 생기거나 이상하게 되는부분은 없다.
해당폴더에 나와 있는 unins000.exe를 눌러서 삭제를 해도 된다.
더블클릭을 하면 Neo Network Technology Windows Service를 제거하겠냐고 뜬다.
물론 제어판 -> 프로그램 및 기능에서 NAT Service 3.5.1.0(나같은경우)를 선택해서 삭제를 하면 된다.
삭제를 하지 않고 서비스에만 안 뜨게 하려면은 수동이나 해제를 해놓거나 끄면 된다.
그럼 부팅시마다 일일이 프로세서에서 kill하는 일은 없다.
지운다해도 필요한경우면 또 다시 설치가 되어서 쓰면 되겠지만 우선은 나는 시작 유형을 사용안함으로 해놓고 놔두고 있다.
이렇게 해서 nat service를 지우는 부분을 알아보았다.
매일 쓰는것도 아니고 써야할때만 켜지는것도 아니고 부팅시마다 자동으로 무언가가 주르륵 나도 모르게 실행이 되는것은 별로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래서 삭제를 해야 하거나 꺼두는 부분을 활용해서 관리를 해주면 된다.
나는 이전에 메모리부족으로 인해서 작업하던 부분이 닫혀서 몇시간의 작업을 날려먹었던 기억이 많기 때문에 세세한것도 좀 더 신경쓰는 습관이 이제는 완전히 자리잡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