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데 방영하는 시간이면 꼬박꼬박 집에 들어왔던 기억이 있다. 무료로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도 가끔씩 시청을 하곤 한다.
잠깐 쉬는 타임에는 중간중간에 보기도 하는데 장소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다시보기를 이용하거나 컴퓨터로 무료로 바로 볼 수 있다.
편하게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이 한적할 경우는 연달아서 몇편을 쭉 보고 있는데 다시 봐도 여전히 재미가 있다.
대략 16년도 2월쯤인가 시작해서 몇달간은 나를 칼퇴 시키기도 했던 KBS드라마이다.
총 16부작이였나 우연히 3회인가를 보고 난다음에 쭉 봤던 기억이 있다.
송혜교+송중기, 진구+김지원 커플을 보는게 꽤 재미 있었는데 말투도 다나까로 끝나기 때문에 의외로 재미 있었다.
종영이 되고 나면 온라인이나 kbs앱으로 다시볼 수있다.
KBS공홈에서 검색창에 태양의후예라고 입력을 하고 조회를 해보자.
결과창에 종영이 된 목록이 나오고 그러면 찾고 있는 정보가 나오게 된다.2016.2.24 ~ 2016.4.14일까지 방영했다고 나와 있다.
당시에는 정말 엄청난 인기가 많았는데 특히 해외에서도 엄청 인기가 많다.
회차마다 재미가 있고 긴장되기도 하고 뻔하기도 하고 했지만 결과적으론 너무 재밌기 때문에 늘 보게 된다.
1회부터 2회, 3회 ~~ 마지막 16회와 에필로그까지 볼 수 있다.
브라우저를 통한 부분으로도 볼 수가 있다. 그 이외에도 케비에스 앱으로도 볼 수 있다. 특별히 설치하는것에 어려움이나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
뜬금없지만 방영한지가 벌써 몇년이 지났다니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다.
처음 실행시에는 3G나 LTE에서는 재생이 안된다고 나오고 그래도 재생할거면 설정을 하라고 한다.
아마 기본값으로 WIFI환경에서만 되게 되어 있나보다.
휴대폰으로 보는 경우도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와이파이에서만 재생이 되게 되어 있으므로 상관이 없다면 설정을 통해서 풀어주고 시청을 하면 된다.
심심할 때마다 전편을 다시보곤 했었고 유튭등에서 짤막한 영상을 보다가 그 뒷부분이 궁금해서 회차를 알아낸뒤에 재시청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아직까지도 여기저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잊고 있더라도 다시금 보고 싶은 경우가 한두번은 생기게 마련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조그마한 섬의 바다색깔이 정말 예술이였는데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바다색이 그럴 수가 있다니..
그리스 자킨토스섬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