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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정리

서버를 백업을 하거나 이전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에 챙겨야 할 몇가지 나같은 경우를 확인

이전을 할 경우는 생각보다 많은 신경이 쓰인다. 두개를 스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별도로 서비스되는 웹사이트가 많다면 이전한 곳에서도 이상없이 동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웹사 소스와 디비가 안 깨지게 잘 마무리 해야 한다.

그게 많다면 비례적으로 많아진다.

수없이 많은 페이지를 세세하게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전부 확인을 하기는 사실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권한을 포함해서 압축을 하고 이전해서 권한을 포함해서 풀어서 간단하게 서버에 올리고 돌려서 이상이 없는지 몇페이지를 본다.

관련된 디비 역시 백업을 하고.

01.백업을 위한 기본준비

putty를 켜고 ftp를 열고 에디터도 준비해 둔다.

02.웹사이트 소스를 백업한다.

 02-1 : 웹사이트 소스 백업

  tar czvpf compression_filename.tar.gz /var/www/html

 02-2 : 웹사이트에 따른 디비 백업

phpmyadmin을 쓰면 서버에서 바로 백업.

위 02번 두개의 파일을 한폴더에 넣어준다.

이번에 정리를 해본 서버는 대략 2015년쯤인가 2016년부터 사용을 해서 3~4년 정도 썻던거 같다.

라이브나 실서비스용을 사용한건 1년정도였나. 나머지는 그냥 유지나 개발테스팅 소스백업이나 간단히 테스트용도로 썻다.

그렇지만 그러기엔 비용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정리를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꽤나 나름대로 말썽없이 조용히 지내왔던 놈이라 정이 들었나보다.

그 4~5년간의 기간에 수없이 접속하고 작업을 했었기 때문에 그 때의 내모습이나 시절등도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것과 같다.

어릴 때 뛰어놀던 골목길 집처럼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계속 사용하지 않는데 큰 비용을 들여서 유지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할 수없다.

기존 계정이나 서버/디비소스를 잘 백업을 하고 각종 ftp나 다양한 것들을 셋팅이 되어 있는 값을 잘 챙겨놓는다 

conf파일이나 php.ini, my.cnf

그리고 좀 더 가격이 괜찮은 곳으로 이전을 해서 재셋팅을 한다. apm같은 경우는 설치를 자꾸자꾸 해야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신규 서버를 만들고 설치를 할려면 버전이 조금씩 틀려진다.

그래서 일일이 머리속에 기억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뭐 기억할 것까지도 없지만 서도.

주말의 시간은 여기에 쏟아부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