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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네

한동안 조용하다 싶었는데 또 시작이다.


흡사 파도를 타는것처럼 울렁 울렁


우직하게 바른길을 가는게 잘못되면 안되는건데 보면 마치 그게 아닌거 같이 느껴질 때가 사실은 많이 있다.


아니면 그렇게 안하는게 순진한건가


점차 확고하다고 생각하고 맞다고 생각한 가치관이 의미가 없는 거 처럼 느껴진다.


오래전부터 그래왔지만 무시를 했었다.


가끔 크게 한숨이 나올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