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매번 맞는 시간에 해서 영양보충을 하는게 맞긴 하지만 어중간한 시간이나 일이 바빠서 잠시 미뤄야 할 때 출출함을 달래는 용도로 바 형태의 에너지바를 즐겨 먹곤 한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모처럼 닥터유 단백질바 칼로리 확인을 해보았다.
포스트 제품을 즐겨먹다가 이전에 우연히 발견하게 되서 사 보았는데 꽤 맛이 괜찮아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 가면 박스가 있으면 집어오게 된다.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단백질바는 어떻게 다를까?
맛이야 뭐 비슷하기도 또 다르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먹기에는 편하고 부담이 없다.
앞 면에 달걀 2개 분량 단백질 12g이라 적혀 있다.
옆 면은 50g 249kcal
닥터유 단백질바 뒷면은 영양정보가 나열되어 있다.
총 내용량 50g, 249칼로리. 다이어트에 크게 신경을 쓰진 않지만 칼로리는 챙겨보게 된다.
나트륨 105mg / 탄수화물 21g / 당류 10g / 지방 13g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3.9g / 콜레스테롤 5mg 미만 / 단백질 12g
옆쪽은 유통기한이 있다. 대략 1년정도인가.
포장을 뜯어서 보면 대략 이렇게 생겼다.
내가 좋아하는 땅콩들이 보인다.
뒷면은 초콜릿이 펴져 있다.
옆모습
땅콩이 34% 아몬드가 14%가 들어있어서 씹는데 뭔가 아삭 아삭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선호하는 맛이다.
요즘 한창 운동을 하고 있어서 하고 난뒤에 약간 출출한데 밥먹을 시간은 아닐 때 하나씩 먹어두면 좋은거 같다.
이렇게 해서 닥터유 단백질바 칼로리를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1개당 12g의 단백질이 들어 있고 렌틸콩도 3%정도 첨가 되어 있다.
처음에는 낱개로 몇개씩 사다가 어차피 쭉 먹을거 마트를 갈 때나 장을 보러 갈 때 박스가 있으면 한두개씩 집어와서 먹는편이다.
꽤 먹었는데 아직 질리는 맛이 아니라서 내 입맛에는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