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팩으로 공개가 드디어 된 갤럭시노트8
사실 그렇게 기다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매년 출시 할 때마다 관심은 갖게 되는게 사실인 갤럭시씨리즈
그중에 갤럭시노트8이 얼마전에 공개되었는데 스펙이 나날이 갈수록 좋아지는듯 하다
휴대폰은 한번사면 보통 2~3년쯤 쓰는 나로써는 다소 그림의 떡일 수 있지만 올해가 마침 2~3년쯤 되는 교체시기라서 유독 신규로 나오는 휴대폰들에 관심이 더 많이 가는거 같다.
소개동영상을 한번 보도록하자
6.3인치의 대화면에 천이백만 화소의 듀얼 후면 카메라등 스펙이 막강하다
- 테두리를 최소화 시키고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로 가장 큰 화면크기.
- 18.5 : 9의 디스플레이 비율로 전후면을 곡선으로 마감한 슬림바디는 그립감을 더울 좋게 해준다
- 멀티윈도우 기능 : 폰을 세로로 눞히고 좌우 화면을 두개로 써도 좋을 듯 하다
카톡하면서 검색하고 영화보면서 카톡하고 등
- 색상 :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 카메라
듀얼 픽셀 기술을 지닌 광각카메라와 2배 광학줌이 가능한 망원 카메라 탑재
두개의 카메라에 모두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을 지원해 먼 거리 확대 및 촬영을 할 때도 흔들림이 적어 안정적으로 촬열 할 수 있음.
#OIS : 광학적 영상 흔들림 방지.
- S펜
필압 4096단계 및 펜촉 지름 0.7mm.
- 방수
수심 1.5m에서 30분간 있을 수 있는 IP68등급의 방수/방진
- OS : 안드로이드 7.1.1(안드로이드 누가)
- 162.5 x 74.8 x 8.6mm의 크기에 195g의 무게
- 옥타코어(2.3GHz Quad + 1.7GHz Quad), 10나노 프로세서
- 옥타코어(2.35GHz Quad + 1.9GHz Quad), 10나노 프로세서
- 6기가 램, 64/124/256gb, microSD 슬롯 탑재
- 3,300 mAh의 배터리
- 삼성 덱스(Dex) 지원
실제 발매일은 2017년 9월 15일 발매.
아직 내손에 IP68방수 기능을 가진 휴대폰을 가져본적이 없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이 되면 휴대폰의 방수 기능이 간절하기도 하다.
일전에 물놀이 갔을 때 가져간 방수팩을 꽉 닫지 않고 신나게 놀다가 팩안으로 물이 조금 들어가서 휴대폰이 꺼져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 때 놀다가 말고 급하게 AS센터를 갔었던 불편한 기억이 있는데 휴대폰이 어느정도의 방수 기능을 한다면 그리고 폭포같은 관광지나 이런곳에 갔을 때 물에 침식을 어느정도 덜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늘 하기 때문에 방수기능은 경험해 보고 싶은건 사실이다.
삼성 갤럭시노트8은 후면에 달린 듀얼 카메라는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휴대폰이지만 요즘은 카메라대신 폰카를 거의 많이 쓰기도 하고 또 폰카도 그만큼 사진이 잘나오는 편이다.
언팩행사에서는 빅스비와 덱스도 선보이기고 했다.
스펙이 화려하거나 디스플레이가 크거나 해도 실제적으로 나같은 경우는 체감이 젤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9월이 되면 매장에 한번 가서 직접 만져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