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넷플릭스 해지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생각보다 시간은 금방 간다.
볼거리가 많기에 이것 저것 보다 보면 재미가 있어서 매일 매일 시간이 가는것을 잊어버린다.
꿀같은 한달의 기간이 지나면 연장을 해야 할지 해지를 해야할지를 놓고 선택을 해야 한다.
워낙 볼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영화든 드라마든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든 추가적인 비용 부담없이 이용가능하다.
그래서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누워서도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한달 무료이용의 시간은 금새 휙 하고 지나가 버린다.
아직 다 못 본 시즌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볼게 없어서 해지 하거나 돈이 아까워라기 보다는 달렸으니 잠시 쉬고 뺏기는 시간을 조금 줄이고 싶은 이유가 좀 더 크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웹브라우저나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 해지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메뉴 중에 계정이란 부분을 찾아서 눌러보자.
해당 페이지로 진입을 하게 되면 바로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멤버십 해지가 보인다. 실제 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
신청을 한다고 즉시 멈추는 것이 아니고 한달이 지난 뒤에 비로소 된다.
안내메세지를 보면 서비스는 현 결제 주기의 마지막 날에 되고 10개월 이내에 새로 시작을 하면 기록이 되어 있던 프로필이나 취향이나 계정정보등이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한다.
아마 보관기관이 10개월인가보다.
멤버십 취소시 확인 메일이 날라오고 시청은 계속 정해진 날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즉 한달 무료로 가입하자마자 바로 해지를 해도 유지가 된다는 뜻이다.
제일 마지막에 돌아오세요라고 되어 있다. 그래 꼭 돌아갈것이다.
넷플릭스 탈퇴나 그만 이용하려면 원하던 때에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해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그냥 과정자체가 간편하기 때문에 간단하고 말고는 따로 없는데 한달쯤 쉬어보고 다시 멤버십 유지를 할 계획이다.
베이식 요금제보다는 스탠다드를 해서 쓸 생각인데 일만 이천원이 그렇게 비싸다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이 있다.
다만 netflix 삼매경에 빠져버리기 때문에 시간이 사라져 버린다.
DVD 대여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전세계 엄청난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몇몇부분은 계약이 안되어 있는지 번역이 안되어 있는지 없는 드라마도 있긴 하지만 있는 부분은 정말 재미있게 시청을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추가요금이 없고 번거로운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아마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시 시청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