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리네민박2 이상순 처럼 살고 싶다 여행을 좋아해서 가능한한 여유가 되면 가려고 하는 나로써는 제주도나 해외여행에 대해 늘 동경을 하곤 한다. 언제나 돈이 풍족하게 통장 잔고에 쌓여 있고 시간적 여유가 많으며 여건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야지 가야지 하고 세월만 보내고 당장의 더 중요한 가중치가 높은 일들을 하게 마련인데..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흐르면 어느덧 지쳐있는 모습과 예민해져 있는 모습. 아니 예민하다기 보다는 여유가 없이 늘 바쁜모습에 찌들려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효리네민박은 시즌 1 때부터 정말 재밌고 관심있게 봤었다. 제주도 여행도 몇번 갔었기 때문에 그 때의 기억이 뇌 어딘가에 있다가 프로그램을 보면서 슬며시 나와서 겹쳐지는 부분도 있다. 이번 효리네민박2는 겨울의 제주도라 정말 눈을 많이 보게 되는데 시즌1 때도.. 이전 1 다음